한화큐셀은 경남 합천댐에 41메가와트급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.
이는 댐에 설치하는 규모로 세계 최대이면서 국내에서 인허가가 완료된 수상태양광 발전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.
한화큐셀은 지난 8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이 사업을 수주해 지난 4일 최종 개발 승인을 받아 연내 착공할 예정입니다.
이광엽 [kyuple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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